2달여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'주간활동서비스'를 재계하게 되었습니다.
너무 기쁜 마음에 당장 우리를 기다려주신 분들께 연락을 드리고 보고싶다고 모이자해서 어제 주간활동센터에서 작은 파티를 했습니다.
쥬스로 종이컵이지만 우리는 '브라보'를 외치고 만나면 허그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.
우리는 이렇게 소박하게 위대하게 우리의 자리를 지키려합니다.
긴 기다림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.
동현씨, 미경씨, 윤정씨, 지운씨 한 걸음에 달려와 주셔서 고마워요~~